농협 광주본부 시너지협의회는 최근 금요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과 시너지협의회 참여 법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삼계탕(농협목우촌)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정서연 농협목우촌 지점장 등 범농협 직원이 함께 참여해 100% 국내산 닭고기 원료육과 엄나무 육수를 넣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영양식품인 목우촌 삼계탕을 홍보했다.

광주본부 시너지협의회는 광주지역에 소재하는 농협 각 법인 및 계열사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협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체다. 특히 올해에는 농촌일손돕기, 지역사회공헌활동, 농산물 판매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 추진하고 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광주지역 소재 범 농협 법인 및 계열사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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