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동안 멈추지 않는 고양이 콧물, 놀라운 배출 방법

어느 고양이는 집사가 면봉으로 콧물을 닦기 시작하자 마치 뇌가 텅 빈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집사가 면봉으로 콧물을 닦아내는 데 무려 30초가 걸렸으며, 끝없이 나오는 콧물의 양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엄청난 양의 콧물의 정체는 바로 콧물 덩어리'입니다. 인간에게도 생기는 현상이지만, 인간은 보통 콧물이 이 정도 길이로 형성되기 전에 삼키는 반면, 고양이는 이처럼 긴 덩어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이 정도의 콧물 덩어리가 생긴다면 폐렴 증상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