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총사 챔스 16강 출격...그런데 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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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 등 유럽파 3총사가 세계 축구 최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나섭니다.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리그1 선두의 맞대결, 16강전 가운데 최고의 승부로 꼽힙니다.
현재 황인범은 부상 이후 재활 중이어서 16강전에서 판페르시의 부름을 받을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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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 등 유럽파 3총사가 세계 축구 최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나섭니다.
그런데 우승컵 '빅이어'를 들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16강 상대부터 쉽지 않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입니다.
이번 시즌은 뮌헨에 밀려 리그 2위지만 세 차례 공식전에선 뮌헨이 2무 1패로 열세입니다.
다만 올 시즌 뮌헨은 레버쿠젠보다 17골 더 넣고 경기당 평균 1골을 내주지 않을 정도입니다.
케인이 공격을 이끌고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당당히 버티고 있어 가능했습니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은 더 껄끄러운 상대를 만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이자 리그 페이즈에서 7승 1패를 일궈낸 강호 리버풀입니다.
파리 생제르맹도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리그1 선두의 맞대결, 16강전 가운데 최고의 승부로 꼽힙니다.
'코리안 지단' 황인범이 뛰는 페예노르트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유일하게 오른 인터밀란을 상대합니다.
골잡이 출신 판페르시가 페예노르트 지휘봉을 잡은 게 최근 가장 큰 변화입니다.
현재 황인범은 부상 이후 재활 중이어서 16강전에서 판페르시의 부름을 받을지 미지수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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