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흑백요리사’ 탈락 후 홍콩行 “레스토랑 적응 단계”

‘여가네’ 영상 캡처

‘여가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중식여신'이 '흑백요리사' 탈락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3일 공개된 채널 '여가네'에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리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 셰프는 "여기는 지금 홍콩이다. 좀 새로운 걸 보고 배우고 싶어서 홍콩에 와서 일하고 있다"고 알리며 "홍콩에 왔어도 '여가네'를 시간날 때마다 찍고 있고 찍어 놓은 것들도 좀 있어 가지고 크게 공백을 느끼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어 공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냥 퇴근하고 한 시간 정도 조금씩 하고 있고 이제 레스토랑 적응하는 단계에 있어 가지고 완벽히 적응이 되면 좀 더 영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중식여신은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에서 탈락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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