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방 꾸밀때 엄마의 마음이 다 그래”...70억 펜트하우스 ‘인형방’ 뽐낸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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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42)이 2살 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Have a beautiful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아들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형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9일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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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Have a beautiful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아들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형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책상 위 서랍장에는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를 비롯해 사자, 토끼, 말 등 다양한 동물 인형들이 가득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모두 귀여워요~ 언니처럼”, “sooooo cute! Happy Saturday”, “Happy Weekend!!”, “예전에도 인형이 많았는데 이젠 더 많아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손예진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활발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 9일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기구를 이용해 상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 청순한 이미지 뒤에 숨겼던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캐스팅 돼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부부는 최근 신혼 살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놨다. 매도 희망 가격은 매입가보다 약 22억 원 높은 70억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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