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 덕후 모여라…美 LA에 최초로 등장한 헬로키티 카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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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첫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가 문을 열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LA 첫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외곽 야외 쇼핑 지구에 오픈했다.
LA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 외에도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장소로는 제주도에 있는 헬로키티 아일랜드, 일본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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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첫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가 문을 열었다.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는 헬로키티를 주제로 한 마카롱 세트, 쿠키, 음료 등을 판매한다. 바로 옆 산리오 스마일 샵에서는 유니폼, 컵, 장난감 등 헬로키티를 포함한 산리오 캐릭터들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 샵 한편에는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의 첫 손님 바네사 곤잘래스(Vanessa Gonzalez) 씨는 “어릴 적 헬로키티를 좋아했지만 덕질 할 돈이 없었다”며 “어른이 된 지금 이곳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에서 맘껏 헬로키티를 사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LA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 외에도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장소로는 제주도에 있는 헬로키티 아일랜드, 일본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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