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FC 이적 마무리 단계 돌입!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스페인 AS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LA FC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이미 협상을 시작해 세부 사항도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세부 합의까지 마친 것을 보면 곧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며 이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다음날 "손흥민에게 구단 프로젝트의 새로운 스타로 1차 제안을 건넸다. 손흥민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와 면담 후 본인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LA는 최근 프랑스 릴로 떠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공백을 손흥민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못지 않은 구단의 상징성 있는 선수로 영입하겠다는 뜻도 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트넘의 한국 투어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투어 경기에서 출전해야 한다는 계약 조건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7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치른 후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한국에서 8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