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또 나만 먹지" 패션쇼장 나타난 이나영 근황

사진=아이즈매거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나영이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6 S/S 미스지콜렉션 블루밍 시즌 패션쇼 현장을 찾아 런웨이를 관람했다.

이나영은 와이드 핏 블랙 재킷에 레이스 이너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아이즈매거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이즈매거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긴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이나영은 2026년 방영 예정인 지니TV 드라마 ‘아너’ 출연을 확정하며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7월에는 원빈·이나영 부부가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모습이 공개돼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인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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