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주일 만에 174만 명‥지난해 대비 접종률 1.6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부터 고령층 대상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접종자 수가 17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저녁 6시 기준 65세 이상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 수는 174만 4천8백 명, 접종률은 16.9%라고 밝혔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65세 이상도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고령층 대상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접종자 수가 17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저녁 6시 기준 65세 이상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 수는 174만 4천8백 명, 접종률은 16.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접종률 10.9%보다 약 1.6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접종자 가운데 91.2%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았는데, 동시 접종 비중 역시 지난해 동기간 2.3% 대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65세 이상도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68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음주운전' 문다혜 씨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 [단독] 명태균 "김건희 여사 '오빠' 카톡은 '친오빠'‥언론 골탕먹인 것"
- [단독] 명태균 "거래한 국회의원만 최소 25명‥자신 있으세요?"
- [단독] 명태균 "윤 대통령 첫 TV 토론, 하태경 측 연락해 미리 기획했다"
- [단독] 남양주 스터디카페서 불법 촬영, 20대 남성 체포
- [단독] 명태균 "윤석열 '도리도리'가 왜 없어졌는지 알아요?" MBC에 밝힌 이유는‥
- 윤 대통령 지지율 22%‥'김 여사 공개활동 줄여야' 67%·'특검 도입해야' 63%
- "검찰총장 탄핵 추진"‥"광란의 탄핵 칼춤"
- "훈련생이 하마스 1인자 제거" 이스라엘 '드론 영상' 봤더니..
- 대법, '김학의 수사팀 직무유기 무혐의' 유지‥재정신청 최종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