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박가현, 세계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김장원도 태극마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기대주 박가현(대한항공)과 대들보 김장원(세아)이 이달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2026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남녀 국가대표로 나란히 뽑혔다.
박가현은 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토너먼트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박가현은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선수권에 나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부 김장원도 조대성·임종훈·박규현 차례로 누르고 국가대표
![대한항공의 박가현 경기 장면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yonhap/20260405172750010yuja.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탁구 기대주 박가현(대한항공)과 대들보 김장원(세아)이 이달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2026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남녀 국가대표로 나란히 뽑혔다.
박가현은 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토너먼트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박가현은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선수권에 나가게 됐다.
세계선수권에는 남녀 대표팀 각 5명이 출전한다. 여자팀의 나머지 두 명은 6, 7일 진행되는 2, 3차 토너먼트에서 선발된다.
박가현은 작년 12월 18세 이하(U-18) 주니어 선수 중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들어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하지만 대한체육회가 주니어 선수의 자동 선발이 공정성에 어긋난다며 승인을 거부해 체육회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한 채 대신 파견 국가대표에 출전했다.
박가현은 실력으로 당당하게 태극마크를 따냈다.
8강에서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을 3-1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박가현은 준결승에선 작년 프로리그 시리즈1 챔피언 이다은(한국마사회)을 3-2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박가현은 결승에서도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었던 소속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를 게임 점수 3-0(13-11 11-5 11-6)으로 완파하고 우승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부에선 최종 선발전 성적으로 기준으로 1위부터 7위까지 참가한 파견 선발전에서 김장원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세아의 김장원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yonhap/20260405180546712kssl.jpg)
김장원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자동 선발된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과 함께 런던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김장원은 8강에서 올해 종별선수권 우승자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을 3-0으로 격파한 뒤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을 역시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장원은 결승 상대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11-8 11-7 6-11 6-11 11-4)로 제치고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남녀 대표팀은 파견 선발전이 끝나는 7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시작한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음료 3잔' 알바생 550만원 돌려받아…더본 "가맹점 영업정지" | 연합뉴스
- 부산서 40대 신혼부부 참변…다툼 중 살해 후 사망 추정(종합) | 연합뉴스
- 혼자 사는 치매 여성 성추행한 70대 아파트 경비원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에 "공무원 아내 직무와 무관" | 연합뉴스
- 동해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성폭행 피해 고소한 10대, 경찰 무혐의 처리에 자살 | 연합뉴스
- '감시 당한다' 망상에 주차하던 이웃 살인미수 20대 징역 4년 | 연합뉴스
- 5천원짜리 누텔라 우주 운송비 1억원…아르테미스 뜻밖의 PPL | 연합뉴스
- '8888' 번호판 단 벤츠가 부장품?…中서 이례적 장례식 논란 | 연합뉴스
- '늑구의 쇼생크 탈출' 오월드 늑대 인기몰이…밈코인까지 등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