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났는데 똑같네" 이영애, 돌아온 장금이의 한복 자태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MBC 드라마 '대장금'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한복 자태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촬영~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손가락으로 동그란 안경을 만들며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다.

이어 노란 한복을 입고 머리를 쪽진 이영애는 고풍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복을 입은 이영애는 20년 전 방영된 '대장금' 때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이영애는 2003년 방송 됐던 MBC 드라마 '대장금' 이후 20여년 만에 다시 장금이로 컴백한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