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0원 있는 정해인보단 부자 박명수 선택, 누구나 늙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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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2000억 박명수vs200원 정해인' 밸런스 게임에 답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자산 2000억 있는 박명수와 200원 있는 정해인 중 누구로 살고 싶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자신을 택하면서 "100억만 있다고 해도 박명수 하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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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2000억 박명수vs200원 정해인' 밸런스 게임에 답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자산 2000억 있는 박명수와 200원 있는 정해인 중 누구로 살고 싶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자신을 택하면서 "100억만 있다고 해도 박명수 하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박명수는 "얼굴은 누구나 늙는다. 그게 평생 가냐. 정해인이 평생 가냐고. 그래도 잘생기긴 했더라 인간적으로.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다. 그래도 평생 가진 않는다. 누구나 늙고. 차라리 못생기더라도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냐. 정해인은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겠죠. 그래도 저는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고 싶다. 즐겁다. 제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고 자신의 손에 입맞춤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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