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박슬기 “내 친구 아빠 됐다!” 박수홍♥김다예 난임 끝 득녀 축하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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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만 딸을 품에 안아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가정에 잔잔한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딸 바보 된 박수홍 김다예 부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모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수홍오빠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에게 무한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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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만 딸을 품에 안아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10월 15일 김다예는 박수홍 채널 '행복해다홍'을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수다홍님들 안녕하세요 전복이 엄마 다예예요 드디어 10월 14일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뭉클한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다예는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 해다홍"이라고 덧붙이며 박수홍과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연상연하 부부로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난임 사실을 고백,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렇게 결혼 3년만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네티즌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 가정에 잔잔한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딸 바보 된 박수홍 김다예 부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모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수홍오빠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에게 무한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박수홍과 절친한 방송인 조혜련은 소셜 계정에 박수홍과 나눈 메신저를 공개했다. 조혜련이 "다예 아기 낳았어? 축하해"라고 보내자 개그맨 김인석은 "진짜 전복이 잘 나왔나요??"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조금 전에 건강히 산모 아기 만났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어려울 때 응원받고 힘 받은 거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진짜 너무 좋아!!"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여기에 조혜련은 "눈물 난다! 다예야 수고했다. 하나님 산모와 아기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14일 드디어 내 친구 박수홍 아빠 되었다. 아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슬기는 "아멘 감사합니다"라고, 심진화는 "진짜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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