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융합기술원, 생성형 AI·AI-OCR 기술로 현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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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AI 기술을 내재화해 은행·증권·보험 관계사 전반에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만든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이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현재 △데이터사이언스(신용평가·손님 관리·이상거래탐지) △자산관리(AI Quant)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AI 플랫폼 △블록체인 등 핵심 영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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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AI 기술을 내재화해 은행·증권·보험 관계사 전반에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만든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이다. 하나금융티아이(TI) 사내 독립 기업(CIC)으로 2018년 1월 출범한 뒤 8년간 총 262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누적 연구 성과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중이다.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앱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자녀의 장래 희망을 반영한 이미지를 제작해 주는 사진전 이벤트를 열었다. 이 이벤트는 5000건 이상 이미지가 생성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AI 명함 서비스에도 이 기술이 사용됐다.
자체 개발한 트랜스포머 기반 광학문자인식(AI-OCR) 기술은 문서처리 자동화에서 성과를 냈다. 금융 문서의 구조와 내용을 이해해 비정형 문서 분류·핵심 내용 추출·신규 패턴 학습이 가능해졌다.
하나은행은 이 기술로 연간 8만여 건의 수출입 문서를 자동 처리한다. 하나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과세이연 정보 등록, 하나손해보험은 자동차 주행거리 인식을 자동화했다. 해당 기술은 2022년 9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과 금융권 최초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현재 △데이터사이언스(신용평가·손님 관리·이상거래탐지) △자산관리(AI Quant)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AI 플랫폼 △블록체인 등 핵심 영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연구는 최종적으로 현장에서 쓰여야 의미가 있다"며 "그룹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하도록 기반을 만들고, 실질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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