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로마에서의 근황을 보여주었다.

15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로마🇮🇹 왔떠염! 먼저 여행중인 신랑과 태하랑 로마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고 좋더라구요^^ 도착했는데 밤이라 바로 숙소가서 자고 새벽에 남부투어 가려고 나왔더니..아직은 여기가 로마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남부투어가는 버스안인데 밖은 아직도 어두워요 오늘은 폼페이,소렌토,아말피해안,포시타노 가볼께요! 얼른 해가 떴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블랙 롱코트에 베레모와 청바지를 입고 남편 정조국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롱코트와 흰 와이드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코디를 선보이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의 또 다른 코트 코디

지난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흰 티를 이너로 입고 아이보리색 롱 코트를 입고 연말 모임을 즐기며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