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돌파 ‘왕사남’, OST 발매…달파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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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OST 앨범을 발매한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6일째인 11일(수)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 낮 12시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을 통해 작품의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낸 OST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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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6일째인 11일(수)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 낮 12시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을 통해 작품의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낸 OST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모은다.
국내 음원 플랫폼뿐 아니라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틱톡, 페이스북뮤직, 아이튠즈, 라인뮤직을 포함한 총 50개의 해외 뮤직스토어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 OST가 발매될 예정이라 글로벌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OST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해 ‘왕과 사는 남자’만의 따뜻하고도 가슴 시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한명회의 등장신에서 고조되는 긴장감부터 엄흥도와 이홍위가 신분을 뛰어넘고 쌓아가는 따뜻한 우정의 순간까지, ‘왕과 사는 남자’의 OST는 장면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각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서양의 현악기와 국악의 현악기, 타악기 등을 믹스해 유니크한 느낌으로 매치해 보았는데 의외로 어울리는 부분이 있었다. 너무 과하지 않게 여운을 주고 싶었다”는 달파란 음악감독의 말처럼, 전통과 현대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음악은 스크린 밖에서도 영화의 여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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