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40대 실종..합동 수색중

제주방송 김동은 2022. 9.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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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하던 40대가 실종돼 소방과 해경의 합동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6시쯤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1살 A씨가 2시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헬기와 경비함정 4척 등을 투입해 실종 지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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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하던 40대가 실종돼 소방과 해경의 합동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6시쯤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1살 A씨가 2시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헬기와 경비함정 4척 등을 투입해 실종 지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오늘(25) 항공 수색은 저녁 6시부로 종료됐고, 내일(26) 추가 수색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시청자 이규상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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