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대구-나트랑 '매일 운항' 시작

-10월 27일(일)부터 주 7회로 신규 노선 취항-12번째 한국
-베트남 노선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 진행

비엣젯항공 대구-나트랑 매일 운행 / 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10월 27일 대구-나트랑 노선을 주 7회로 신규 취항하며, 한국-베트남 간의 직항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번 대구-나트랑 노선은 비엣젯항공의 12번째 한국-베트남 직항 노선이다.

신규 항공편은 대구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나트랑 캄라인(CamRanh)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6시 50분에 대구공항에 도착한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하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별 프로모션 진행 현황은 비엣젯항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인천(서울), 부산, 대구 등 한국의 주요 도시와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 및 허브를 연결하는 12개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부산-하노이 노선의 항공편 빈도를 두 배로 늘려 하루 두 번의 왕복 항공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해 나트랑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나트랑 어촌마을] / 사진=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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