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지수, 파리 꾸띄르의 한류요정! 둘다 눈부신 러블리 투피스룩

피겨여왕 김연아와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파리 오뜨꾸띄르 패션위크에서 한류요정으로 거듭났다.

프랑스 럭셔리 디올은 오뜨 꾸띄르 위크 첫날인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예술가 페이스 링골드(Faith Ringgold)의 작품이 전시중인 로댕 미술관 정원에서 2024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디올 꾸띄르 패션쇼에 참석한 김연아와 지수는 각각 영 꾸띄르 감성의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체크 패턴의 러블리한 투피스룩, 지수는 퍼프 소매와 버블 스커트 디자인이 유니크한 시스루 원피스룩으로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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