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사 온 이효리♥이상순, 커플룩 입고 서촌 데이트

박수인 2024. 10.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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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10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서촌에 위치한 아로마테라피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당 매장에 앉아 사장 같은 포스를 드러내는가 하면 남편이 이상순과 나란히 앉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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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미디어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10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서촌에 위치한 아로마테라피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당 매장에 앉아 사장 같은 포스를 드러내는가 하면 남편이 이상순과 나란히 앉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색상의 갈색 자켓을 입어 커플룩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은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mini핑계고 @뜬뜬편집실'에 출연해 "우리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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