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출신 제이켠, '영포티'에서 사회초년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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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제이켠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제이켠이 '영포티정태'라는 이름으로 쓴 '40살, 음악하다가 사회초년생 된 이야기'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함께 첨부된 사진과 '영포티정태'라는 이름을 보고 그가 제이켠임을 단번에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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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제이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에는 '제이켠이 취업 후 직장인 커뮤니티에 남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제이켠이 '영포티정태'라는 이름으로 쓴 '40살, 음악하다가 사회초년생 된 이야기'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이켠은 현재 미용기기 제조·판매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음악 생활을 18년 가까이 하다 수입이 유지되지 않아 직장을 얻게 됐고,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한 것이 팝송을 많이 들은 것으로 간주돼 사내 해외영업팀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켠은 "아침마다 회사에 1시간 반 정도 일찍 도착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여전히 나는 걸음마 수준이다. 다만 해외 전시회에서 바이어에게 우리 제품을 겨우 설명할 수준까지는 되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회사는 조금씩 커졌고, 지금은 어엿한 구조를 갖춘 회사가 되었다"면서 "나에게도, 회사에게도 뜻깊은 일이다.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없는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대표님에게 감사하고,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주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참고로 나는 40세다. 음악을 오랫동안 해왔고 결국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래서 늘 실패자라는 생각을 품고 살았다"고 털어놓으면서 "하지만 작은 걸음이 의미가 없지는 않더라. 1년, 2년…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스스로 격려해주고 싶다. 마흔의 사회 초년생 이야기가 나름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함께 첨부된 사진과 '영포티정태'라는 이름을 보고 그가 제이켠임을 단번에 알아냈다. 참고로 제이켠의 본명은 김정태다.
한 누리꾼은 "정태라는 닉 보고 움찔했는데 사진 뭐임"이라며 반가워했고 제이켠 또한 "여기서 알아볼 줄이야"라고 인사를 건냈다. 다른 누리꾼들도 "쉽지 않았을 텐데 잘 해내고 있는 듯", "힘내서 잘 살았음 좋겠다", "멋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이켠은 2005년 EP앨범 'Just Clap'으로 데뷔한 래퍼다.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2를 시작으로 시즌 11까지 총 7개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콕스빌리'라는 이름의 가면 래퍼로 등장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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