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싱가포르,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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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싱가포르가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경제 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오늘 발표한 '2022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과 싱가포르가 조사 대상 172개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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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싱가포르가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경제 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오늘 발표한 '2022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과 싱가포르가 조사 대상 172개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가 3위, 홍콩과 미국 LA가 공동 4위를 기록했으며, 스위스의 취리히와 제네바,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이 그다음 순위였습니다.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가 꼽혔고, 리비아 트리폴리, 이란 테헤란, 튀니지 튀니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조사 대상 172개 도시의 물가는 작년 대비 평균 8.1%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붕괴, 중국의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 정책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2496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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