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해 서울대 입학한 배우 정은표 아들 근황
조회수 2022. 9. 13. 11:01
배우 정인표와 아들 정지웅은 지난 7일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서울대학교 인문학부에 재학 중인 정지웅은 "서울대는 뭐가 다르냐"는 질문에 "다 같은 대학교다. 제가 다르다고 얘기하면 부끄럽다. 공부하는 친구들보다 술 마시고 비틀거리는 사람이 많다"라고 답했습니다.
서울대에 가려면 수능 400점 만점에 몇 점을 맞아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저는 엄청나게 잘하진 않았고 12문제 정도 틀렸다. 그러면 370점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은이는 “너는 이모가 없었으면 이 땅에 없다. 정은표 씨 축가 내가 불렀다. 그래서 잘살고 있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은표는 나얼의 아내와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였다 밝히며 “축가를 원래 나얼이 하기로 했는데 어느 날 송은이가 와서 ‘내가 축가할게’라고 해서 얼떨결에 수락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지웅은 과거 초등학생 시절 정은표와 함께 가족 예능 <붕어빵>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또한 그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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