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연하남과 로맨스로 물오른 미모 ‥누가 꽃이야

조윤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조윤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조윤희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꽃밭 한복판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마한 단발 머리에 청재킷을 입은 조윤희는 해맑은 미소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보다 우월한 청순하고 발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꽃보다 아름다운 누나. 누나가 꽃이고 꽃이 누나네요" 등의 댓글로 팬심을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인 조윤희는 최근 연상연하 멜로 이야기가 나오자 "맞다. 저도 지금 연하남과 (멜로 로맨스를)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윤희는 바로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연하 배우와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고 해명하곤 "죄송하다. 제가 너무 급했다"고 사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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