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허삼관> - 하지원이 너무 설레고 멋있다며 꽁꽁숨긴 자기 남편

-하지원은 <허삼관> 인터뷰에서 생애 첫 엄마 연기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막상 현장에 가서는 아무 생각 없이 연기했다. 하정우 감독을 믿고 엄마는 이렇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후회 없이 연기했다”
라며 후기를 전했다.
-남편 허삼관을 연기한 하정우에 대해
꼼꼼하게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센스가 넘치고 지금껏 만나본 중 가장 재미있는 배우였다. 함께 연기하고 촬영하면서 행복했다"
고 전했다. 그와함께 친오빠 처럼 너무 잘 챙겨줘서 작품상 남편이었던 하정우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후 영화속 부부 컨셉에 맞춰 선보인 화보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화보에서 하정우가 백허그를 한 모습이 너무나 다정하게 나와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 때문에 잠깐의 열애설이 나왔지만, 당연히 친한 베스트 프랜드 라면 일축했다.
- 감독
- 하정우
- 출연
- 하정우, 하지원,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 전혜진, 장광, 민무제,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이승준,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윤은혜, 황보라, 정의갑, 노강민, 양지수, 김수연, 하준호, 이수인, 김시은, 노형원, 최진욱, 이상원, 김태은, 권정연
- 평점
- 7.2
2.<쎄시봉> - 이거 CG가 아니었어요? 진짜로 생긴 무지개

-비오는 대낮 오근태와 민자영(한효주)이 미도파 백화점을 지나갈때 무지개가 생긴다.
-이때 오근태가 짝사랑 하던 민자영과 한 우산에 갇이 있는 설레는 상황이었는데, 무지개가 절묘하게 생겨서 두 사람의 애틋한 순간을 잘 표현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CG로 만든 무지개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이 무지개는 CG가 아닌 실제로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너무 많이 물을 뿌려서 생긴것으로 보고있다.
-이 때문에 원래는 CG로 무지개를 지우려고 했는데, 감독이 보기 좋다고 해서 그대로 두기로 했다.
- 감독
- 김현석
- 출연
-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권해효, 최규환, 이지훈, 김재철, 이루안, 고다연, 문지인, 이대연, 차미경, 안재홍, 이용이, 조완기, 이상희, 사무엘 강, 이주원, 오하늬, 김선빈, 김채희, 이승현, 최유화, 이상원, 권유준
- 평점
- 4.0
3.<밀정> - 원래는 멋있게 등장한 엄태구의 하시모토

-이정출과 함께 의열단 체포에 나서는 하시모토역을 엄태구가 연기했다. 히가시와 이정출이 회의를 하는 도중 하시모토가 중간에 들어오는 장면으로 첫등장했다.
-하지만 원래 하시모토는 멋있게 등장할 예정이었다. 삭제 장면에서 하시모토가 검도를 하다가 카리스마있게 호구를 벗으며 얼굴을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흥미롭게도 역사에서 이정출의 실제 모델인 황욱 경부의 부하중에 하시모토라는 인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인물을 토대로 엄태구의 하시모토를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4.<뺑반> - <뺑반>의 카체이싱은 왜 이리 현실적일까?

-기존 할리우드 영화의 카체이싱 연출이 장르의 쾌감과 속도에 주로 집중했다면 <뺑반>은 대규모 추격전이나 현란한 레이싱 기술을 자랑하는데 비해 <뺑반>의 카체이싱은 위험과 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준희 감독은 <뺑반>의 스타일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보다는 사실적이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강조한 <베이비 드라이버>의 형태와 비슷한 톤으로 카체이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한국의 도로에서 가능할 법한 상황들을 기반으로 컷을 잘게 쪼개 속도감을 높이는 대신 롱테이크로 전체적인 동선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공을 들였고, 스피드 보다는 완급 조절과 리듬을 더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이는 영화속 인물들이 다양한 목표와 사연을 가지고 충돌하며 서로 다른 속도를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5.<은교> - 감독이 보고 감탄한 김무열의 디테일한 명연기

지우가 박사장(정만식)과 함께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며 이상 문학상의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 이때 김무열이
내게 상울 주겠어?"
라며 숟가락을 안과 밖으로 두 번씩 흔들었는데 흥미로운 표현을 선보이는데, 이는 김무열의 애드리브다. 현장에서 그의 연기를 본 정지우 감독은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 감독
- 정지우
- 출연
-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정만식, 박철현, 장윤실, 정서인, 김경일, 박진우, 백현진, 안민영, 임미연, 김민재, 강덕중, 이봉규, 강은경, 김서경
- 평점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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