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GK 로체트, 손흥민 경계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
이정호 기자 2022. 11. 21. 09:58

우루과이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력의 한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로체트는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세계적으로 높은 레벨의 선수”라며 “그를 오래 지켜봐 왔고, 연구해왔다. 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상대인 우루과이전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우루과이는 그동안 베테랑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가 골문을 지켜왔다. 그러나 무슬레라가 부상으로 잠시 비운 사이 로체트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전 골키퍼 경쟁을 달궜다. 올해 A매치 경력은 8경기 뿐이지만, 9월 A매치 2연전 등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면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로체트는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경기부터 나올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미 한국 선수들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특히 일대일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팀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매일 모두가 집중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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