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40대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텔 장기투숙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깔끔한 화이트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데일리룩을 선보였고, 다른 컷에서는 편안한 그레이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거울 셀카 속 그녀의 뽀얀 피부와 맑은 눈빛,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20대 못지않은 싱그러움을 자아냈으며, 호텔 레지던스에서의 여유로운 라이프가 그녀의 미모 관리에 한몫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두 아이 육아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환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