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은 겨울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빛, 소망, 그리고 특별한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 축제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수 향일암 일출제

전국 4대 관음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여수의 향일암은 매년 새해가 되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향일암 일출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향일암은 절벽 위에 위치한 기암괴석 사이로 자리 잡아, 자연 경관이 그야말로 장엄합니다.
함평 겨울빛축제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함평 겨울빛축제는 전남의 겨울을 더욱 밝게 비추는 대표적인 빛 축제 중 하나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은 낮에는 국향대전에서 사용했던 대형 국화 조형물이,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밤이 되면 공원 곳곳에 설치된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며 공원이 거대한 빛의 정원으로 변합니다.
담양 산타축제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산타축제는 전남 담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이번에는 새로운 장소와 테마를 통해 더욱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축제는 12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며, 담양읍 중앙로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의 테마는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로, 중앙로는 크리스마스의 꿈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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