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아쉬운 패배 후 시은미 눈물에 "저희에게 달렸다" ('스파이크워')

남금주 2025. 12. 28.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성빈, 시은미가 기묘한 팀의 패배 후 아쉬워했다.

이수근이 "냉정하게 어떤 팀이 유리할 것 같냐"고 묻자 김세진은 "첫날 신붐이 역전하지 않았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성장세로 봤을 때 (이번엔) 기묘한 팀이 이길 것 같다"라며 "근데 팀 색깔이 드러났다. 기묘한 팀은 (팀워크의) 짜임새가 생기기 시작했고, 신붐 팀은 공격력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윤성빈, 시은미가 기묘한 팀의 패배 후 아쉬워했다.

28일 방송된 MBN '스파이크 워'에서는 MC 이수근, 붐과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스파이크워' 리턴 매치를 위해 모인 멤버들. 김세진은 "한 달 만에 다시 붙는 건데, 자존심이 걸린 매치 아니냐"라고 했고, 김민경은 "우리가 본때를 보여줘야지"라고 나섰다.

이수근이 "냉정하게 어떤 팀이 유리할 것 같냐"고 묻자 김세진은 "첫날 신붐이 역전하지 않았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성장세로 봤을 때 (이번엔) 기묘한 팀이 이길 것 같다"라며 "근데 팀 색깔이 드러났다. 기묘한 팀은 (팀워크의) 짜임새가 생기기 시작했고, 신붐 팀은 공격력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신붐팀은 전원 출석했지만, 기묘한 팀은 6명밖에 없는 상황. 데니안, 안성훈, 이용대는 사전 일정으로 불참했고, 카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붐은 "저희한테 1패 해서 흔들린 거냐"고 하자 이수근은 "미국에 있는 배드민턴 선수에게 전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곧 이용대가 등장, "새벽 5시 30분에 떨어져서 바로 왔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미국에서 일정이 더 있는데, 이 경기 때문에 비행기 타고 바로 왔다"라며 이용대의 열정을 언급했다.

신진식은 "3:0으로 무조건 이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진식은 상대 팀을 보며 전략을 세우려 했고, 김요한도 "아직도 배구했을 때 정신이 없다. 내 것 하기가 바쁘다"라며 관중석에서 상대팀 플레이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윤성빈에게 "오른쪽에서 연습해 봐. 굳이 무리해서 안 때려도 된다"고 조언하며 윤성빈을 오른쪽 공격 포지션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고. 이어 기묘한과 정선 임계워커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윤성빈은 오른쪽에서 첫 공격을 시도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윤성빈은 "타이밍을 못 잡았어"라고 토로하며 "신붐과 우리 수준을 생각했을 땐 미들에서만 공격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근데 정선 임계워커스는 짜임새 있는 팀이라 오른쪽으로 간 건데, 공이 오는 위치가 다르다 보니 타이밍 잡는 게 너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요한은 "헷갈릴 수 있다. 말 많이 하면서 하면 된다"고 지시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신붐팀 김민경은 "우리도 저런 모습이라고 반성하게 된다"고 생각했고, 기묘한 팀을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했다. 윤성빈은 팀을 위해 목이 터지라 외치는 시은미에게 "블로킹 들어갈 때 아무 말 안 해도 된다"라며 챙겼다. 윤성빈은 "우리에게 콜 사인하는 게 몸에 밴 거다. 이젠 목이 쉴까 봐 걱정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기묘한 팀은 1세트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다. 다행히 윤성빈이 살아나며 2세트를 가져왔다. 김세진은 "스타는 스타다. 이 중요할 때 해낸다"라고 밝혔다.

아쉽게도 기묘한 팀은 3세트에서 패배했고, 시은미는 홀로 눈물을 훔쳤다. 윤성빈은 "(시은미의) 위치가 팀의 중심 역할을 하지 않냐. 그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가 열심히 하는 거니까. 그 눈물은 저희에게 달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스파이크 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