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바르게 소신껏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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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에 임명된 김성식 전 국회의원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김 부의장은 전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 국민의당을 두루 거친 '합리적 중도' 인사로 꼽힙니다.
김 전 의원은 15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16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04년 손학규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서울 관악갑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그는 당 쇄신을 촉구하며 2011년 한나라당을 탈당했고,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선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등 당직도 맡았습니다.
이후 일선 정치를 떠난 그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청년 정치인 양성을 위한 정치학교 '반전'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했습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을 맡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임명 소식이 발표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모토대로 '바르게 소신껏' 일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으로 민주주의가 큰 위기를 겪었고, 국내외 경제적 도전과 리스크가 엄중한 시기"라며 "'눈앞에 선 우리의 거친 길'은 정부만의 노력이나 한 정당의 힘만으로 헤쳐 나가기엔 너무나 험난하고 불확실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게 됐다"며 "저는 제3당 소속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 등 경제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몇 년 전 정치 일선을 떠나면서 당적도 없다. 사실 이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다"며 "그럼에도 부의장 직책을 맡긴 것은 국민경제자문회의 본연의 역할을 더 충실하게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1958년 부산 출생 ▲ 부산고 ▲ 서울대 경제학과 ▲ 민주당 정책실장·부대변인 ▲ 한나라당 관악갑 지구당 위원장 ▲ 한나라당 부대변인 ▲ 경기도 정무부지사 ▲ 18대·20대 국회의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 국민의당 최고위원 ▲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객원연구원 ▲ 정치학교 '반전' 운영 ▲ 법무법인 화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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