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돈사에서 불‥새끼 돼지 500여 마리 폐사

[사진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농장 관계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태어난 지 두세 달 된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666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