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200억 빚 생긴다면? 5억 갚아줄 수 있어” (‘돌싱포맨’)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6.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빚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에게 "만약 김지민에게 200억 빚이 생겼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보증을 서야 결혼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나는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 솔직히 195억을 어떻게 할거냐"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빚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에게 “만약 김지민에게 200억 빚이 생겼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보증을 서야 결혼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나는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 솔직히 195억을 어떻게 할거냐”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윤가이 역시 “진심이냐”라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준호는 “편집하게 다시 한 번 물어봐 줘라. 이거 웃기지도 않다. 팩트도 아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