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 이윤지, 필라테스 기구 추락 사고? '해프닝 이었다'

배선영 기자 2024. 10. 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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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추락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답니다"라며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윤지는 개인계정에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지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선생님...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을 적었다가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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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추락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답니다"라며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고 적었다.

▲ 사진 | 이윤지 개인계정

앞서 이윤지는 개인계정에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지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선생님...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을 적었다가 삭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이윤지는 손잡이를 잘 잡고 있어 실제로 떨어진 것이 아니었던 것.

해당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추락사고로 보도되자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빠른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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