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야간업소 행사중 바나나 맞아, 김종민 신지 앞 서러워 울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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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가 녹록지 않았던 코요태 활동을 전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서는 빽가가 연예인 활동의 고충을 드러냈다.
빽가는 야간업소 경험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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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빽가가 녹록지 않았던 코요태 활동을 전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서는 빽가가 연예인 활동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날 빽가는 "채널 이런 데 보면 배고프다고 사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빽가는 "또 형님이 착해서 들어는주냐, 거기서?"라는 질문에 "들어는 준다. 무슨 말인지"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빽가는 본인이 생각할 때 불쌍하거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좀 위험하다. 마음이 착해서. '배고파요'라고 하면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냐"고 경고했고 빽가는 "전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에 남호연은 "빽가 형님이 더 배고프게 생겼는데 백가 형님에게 배고프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야간업소 경험담도 공개했다. 빽가는 "저희도 예전에 엄청 많이 했다"며 "그때 별의별 사람 다 있다. 처음에 들어가서 얼마 안 됐을 때 밤업소에 갔는데 무대에 정말 바나나를 던지더라. 맞았는데 내려가서 울었다. 신지 종민 형 앞에서 너무 서러워서 '내가 왜 저런 사람 앞에서 바나나를 맞아야 하냐'고. 멤버들도 '�喚±� 이해해야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는 유연하게 바뀌더라. 누가 던지면 받아서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게 바뀌더라"며 "항상 던질까봐 긴장하고 있다. 잘 유연하게 하는 게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간이 지나니까 지금 같은 시간도 왔다"고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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