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배우생활 '촬영 스탭' 이름 다 외운다는 남다른 인성의 베테랑 여배우, 올블랙룩

배우 박은빈이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 스포츠

박은빈은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네크라인의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형 점프슈트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넉넉한 와이드 팬츠 실루엣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내며, 실크 같은 소재감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습니다.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와 미소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스타일링 속에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돋보였습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입니다.

한편, 박은빈은 1996년 다섯 살에 아동복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으며, 학창 시절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연기와 학업을 모두 성실하게 병행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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