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결혼하지 말라고 해" 결혼 안 했다는 40대 여배우
1983년생 배우 류현경은 초등학교 재학 중 가수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그는 1996년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SBS 설날 특집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류현경은 한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컴백 때 뮤직 드라마에 배우 이재은 언니가 출연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봤다. 배우가 되면 서태지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겠지? 싶어서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다”라며 연기자를 꿈꾸게 된 계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류현경은 아역 때부터 정우성, 김혜자, 최민식 등과 함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그는 자신의 대표적 작품으로 정재영, 하준호, 안성기 등과 출연한 2008년 영화 ‘신기전’을 꼽으며 “그때 영화 찍고 평생 연기해야겠다고 다짐한 작품”이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현경은 “데뷔 28년차인데 여전히 20대 같다”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또한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동안 비결을 묻자 "앞머리를 자르면 어려진다. 기르면 큰일이 난다. 제가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동료 배우 박성훈과 6년 열애 후 결별의을 하기도 한 류현경은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현경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데요. 그는 올해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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