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유명 배우 커플

배우 박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2기로 입학했고, 예술사입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띌 정도의 키 185cm에 한예종 재학 당시 2기 장동건으로 훤칠한 외모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굉장히 늦은 나이에 데뷔했는데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2년까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다가 2012년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에서 악랄한 사채업자 역할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3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화이의 아빠 중 한 명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저격 실력을 갖춘 스나이퍼 '범수' 역할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천관웅 과장 역, tvN 《나의 아저씨》의 겸덕 역, 그리고 tvN 《아스달 연대기》의 무백까지 선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독전》에서 마약 중개자이자 조직 폭력배인 박선창 역으로 악랄함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 능력있고 안정감을 주는 부인과 젊고 아름다운 내연녀 사이에서 두 가지의 사랑을 주장하는 이태오를 연기했습니다. 이태오는 많은 화제를 낳으며 욕을 먹었지만 배우 박해준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습니다.

박해준은 2011년 배우 오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2022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해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습니다. 박해준은 아내의 장점에 대해 "되게 정직하고 바른 마음을 갖고 있다. 정의롭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예쁜 거 먼저 이야기하고 다른 걸 말해야지"라고 핀잔했고, 서장훈은 "아내가 경찰이나 도덕 선생님도 아닌데 장점으로 정의롭다는 게 뭐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박해준은 "아 예뻐서 결혼했다"라고 급수습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미 늦었다며 "예쁘다는 얘길 먼저 하고 정직하고 정의롭고 바른 마음을 가졌다고 해야지 순서를 바꿔서 망한 거 같다"라고 웃었습니다.

박해준은 이성민, 전혜진, 박원상, 김소진, 최덕문이 속한 극단 차이무 소속이며 아내인 배우 오유진도 극단 차이무에서 활동했습니다. 배우 오유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5년 후배입니다. 2005년 KBS 드라마 시티 ‘연애'로 데뷔했습니다.

박해준과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 거기 등에 함께 출연했고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박해준은 “같은 학교 커플이었는데 아내가 먼저 차이무에 들어가 나를 극단으로 이끌었다. 아내에게 빚진 게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박해준은 넷플릭스 The 8 Show,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되었으며, 영화 서울의 봄, 독전 2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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