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상과 결혼해 1400억 벌었는데 한 푼도 못 받고 이혼한 탑연예인

지난 1959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1974년 '말을 해줘요'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MBC 10대 가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연자는 무대를 넓혀 일본으로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김연자는 한국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 특히 2016년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면서 이른바 대히트를 쳤습니다. 노래 ‘아모르파티’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명가사를 남기며 대중에게 어필했습니다. 이 노래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연자는 2023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1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자는 방송에서 “처음 연애 당시에는 빨리 결혼해야지 했었는데 어느 순간 나이를 먹게 됐고, 어차피 같이 살고 있으니 서두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이어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될 경우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70살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칠순 전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꿈 중 하나인 ‘김연자 기념관’은 전라남도 영광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김연자와 13년째 연애 중인 상대는 김연자의 소속사 대표로 10년 이상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연자는 “남자친구도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만일 결혼식을 올린다면 동반 콘서트 형식으로 열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연자는 1982년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김호식(히로시 오카)과 혼인한 후, 2012년 30여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김연자는 전남편 김호식을 가수로서 일본에 진출하면서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그의 직업은 밴드 지휘자였습니다

김연자는 전남편에 대해 "처음부터 끌렸다. 첫만남 장소에서 서로 같은 김씨 성이지만 본관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심했을 정도였다"고 고백한 바 있었는데, 그야말로 첫 눈에 반했던 셈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김호식과 30여년 만에 자녀도 없이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김연자는 "위자료는 하나도 못 받았다"며 "일본 활동 당시 100억엔(한화 약 1400억원) 이상 벌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남편은 재판정에서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결국 위자료, 재산 분할 아무것도 안 해주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KBS 프리미어 김연자 더 글로리'는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의 단 하나뿐인 영광의 무대가 펼쳐지는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KBS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특집 방송으로, 5월 25일 가족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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