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를 수밖에 없는 주가…1년간 40% 추가 상승 전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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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2일 KT(030200)에 대해 수급과 배당 지급 여력을 고려하면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마 5월 초 1분기 배당 지급액 발표가 결정적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며 연말엔 KT 배당금 급증을 투자가들이 확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 4월 이후 현재까지 KT 주가가 40% 상승한 상황이지만 향후 1년간 KT 주가가 40%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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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KT(030200)에 대해 수급과 배당 지급 여력을 고려하면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4만 7550원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이후 뉴욕에 상장된 KT 주식예탁증서(DR)과 국내 원주간 가격 차이가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과거 15% 이상으로 벌어졌던 시기와 비교할 정도는 아직 아니지만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 수급의 한 축인 외국인 매도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울러 “현재 25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높은 기대 배당수익률로 장기 일반 배당 투자가들의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KT 주가가 장기 주가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장기 배당금 지급 여력을 고려해도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밖에 없단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주가는 장기 배당금 지불 능력에 따라 결정됐다”며 “2019년 LG유플러스(032640)의 시가총액이 일시적으로 KT를 앞질렀던 사례, 2021년 기업 분할 직후 SK텔레콤(017670) 시가총액이 KT보다 높게 형성되었던 사례가 이를 잘 입증한다”고 밝혔다.
그는 “KT는 2025년에서 2028년까지 매년 25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정돼 있는 데다 본사 영업이익을 추정하면 연간 배당금 지급액이 7000억원에 달한다”며 “희망 퇴직 및 자회사 전환 배치로 인한 본사 인건비 절감액이 5000억원, 본사 영업이익 추정치가 1조 8000억원, 본사 순이익 추정치 1조 4000억원, 배당 성향 50%를 감안하면 총 주주이익환원 금액은 9500억원에 달해 주가 상승은 추가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마 5월 초 1분기 배당 지급액 발표가 결정적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며 연말엔 KT 배당금 급증을 투자가들이 확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 4월 이후 현재까지 KT 주가가 40% 상승한 상황이지만 향후 1년간 KT 주가가 40%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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