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우아한 캐주얼룩 완성! 스니커즈로 끝낸 세련된 베이지 셋업룩
배우 김희애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에 참석했습니다.
김희애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베이지 톤의 셋업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희애는 베이지 컬러의 넉넉한 핏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스니커즈를 더해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으며, 자연스러운 헤어와 미소로 그녀의 여유로운 매력을 부각했습니다.
김희애는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룩을 완성해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0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합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입니다.
올해 제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