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남경찰청 사회공헌 감사패

한전KPS 발전안전사업본부장 김도윤 부사장(사진 왼쪽)이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한전KPS는 최근 전남경찰청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는 전남경찰청이 2023년 설립한 ‘봄봄봄 지원단’에 참여해 지역내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일상 회복 지원에 적극 참여해 왔다.

현재 ‘봄봄봄 지원단’은 상담·지원·힐링·희망·나눔 등 4개 분과로 구성, 60여개 기관 및 단체들과 손을 맞잡아 협력하고 있다.

특히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실효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가정의 건강과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전KPS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봄봄봄 지원단’에 전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필품 및 의료비 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나주와 강진 등 경찰서 2곳에 이동형 CCTV 설치비용 2700여만원을 지원해 생활형 범죄 및 고정형 CCTV가 없는 도로의 교통안전 등 농어촌 지역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유형의 사건·사고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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