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50대?” 입간판 시절 그대로인 여배우, 버건디 골프룩

배우 박주미가 라운딩장에서도 단아한 미모와 완벽한 스타일 감각을 뽐냈습니다.

사진=박주미 SNS

쨍한 햇살 아래서 포착된 그는 흰 카라가 포인트인 버건디 니트 톱에 네이비 컬러의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골프룩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선캡과 골프 장갑, 심플한 흰 운동화로 스타일링 밸런스를 잡았고, 시그니처처럼 정리된 긴 생머리는 그의 단정한 이미지에 힘을 실었습니다.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고, 골프채를 쥔 채 환히 웃는 모습은 라운딩장이 아닌 런웨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푸른 필드 위, 박주미는 단정함과 세련됨을 모두 품은 버건디 골프룩으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모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타공인 입간판 모델의 원조이자, 최강 동안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입니다.
지난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박주미 SNS
사진=박주미 SNS
사진=박주미 SNS
사진=박주미 SNS
사진=박주미 SNS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