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안전 최우선…폭우 피해 조치에 만전 기해달라”

박창현 2024. 9.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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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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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대표는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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