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환, 대구 동구 지도 바꿀 3대 핵심 현안 제시

김무진기자 2026. 4.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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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환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차 예비후보 제공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최종 공천을 향한 5인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차수환 예비후보가 '준비된 구청장'론을 앞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차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는 지금 속도감 있는 실행 행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즉각 반영되는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4선 동구의원 출신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빈 경험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구정의 전면적인 혁신을 예고한 것이다.

그는 K-2 군공항 후적지 개발, 교육 인프라 확대, 교통망 확충 등 동구의 지도를 바꿀 3대 핵심 현안에 대해 결과 중심의 해법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우선 K-2 군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해선 구청장 직속 '투자유치팀'을 가동, 첨단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대구의 심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선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를 구축, 체류형 관광정책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교육 및 교통의 질적 변화도 예고했다. 교육 분야에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명문 중·고교 유치 및 공공학습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교통 분야에선 도시철도 4·5호선 및 도로망 확충, 안심권역 교통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차 예비후보는 "행정은 결국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주민 참여를 확대해 정책이 주민들의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상시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후보 본경선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책임당원 투표 및 일반 여론조사를 거쳐 19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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