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줄줄이 상승…주주환원 확대 기대

선한결 2026. 3. 1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험사 주가가 상승세다.

연례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 소각을 비롯한 주주환원 정책 기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보험사는 이번주부터 줄줄이 주주총회를 연다.

통상 보험사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자본비율 관리, 배당·자사주 정책 등 자본배분 전략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주가가 상승세다. 연례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 소각을 비롯한 주주환원 정책 기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생명은 9.60% 오른 52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은 8.29%, DB손해보험은 5.97%, 미래에셋생명은 4.46%, 현대해상은 4.98% 상승했다.

이들 보험사는 이번주부터 줄줄이 주주총회를 연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이 주주환원책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보험사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자본비율 관리, 배당·자사주 정책 등 자본배분 전략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각에선 보험업 업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요 보험사들은 지난해 순이익이 하락하는 등 실적 둔화세가 뚜렷하다.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인구구조 변화하면서 보험료 인하 경쟁이 이어진 영향이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손해율과 사업비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도 향후 실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일부 보험사가 올 2분기부터 부채 평가액이 늘고 보험계약마진(CSM)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