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 전북서 오늘 오후 6시 5분쯤 뜬다

이정용 2024. 2. 24.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24일) 전북에서 오후 6시 5분에 보름달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정월 대보름 보름달이 뜨는 예상 시각은 전북 기준 이날 오후 6시 5분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입니다.

다만, 전국이 흐리고 비까지 내려 정월 대보름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 궂어 보긴 어려울 듯"
사진제공 : 한국천문연구원

정월 대보름인 오늘(24일) 전북에서 오후 6시 5분에 보름달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날이 궂어 보름달을 온전히 구경하기는 힘들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정월 대보름 보름달이 뜨는 예상 시각은 전북 기준 이날 오후 6시 5분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오후 6시 3분, 인천 오후 6시 4분, 대전 오후 6시 3분, 대구 오후 5시 59분, 광주 오후 6시 7분, 부산 오후 5시 58분, 울산 오후 5시 56분, 세종 오후 6시 3분입니다.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밤 9시 30분입니다.


이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내일(25일) 새벽 12시 56분입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입니다.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 17일에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달과의 크기는 약 14% 차이가 납니다.


다만, 전국이 흐리고 비까지 내려 정월 대보름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북권에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 1~5㎝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