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대표 또 퇴사… 입사 9개월 만

박정수 2025. 11. 28.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가 최근 회사를 관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열린 기자회견에 함께 동석하기도 했다.

김새론 측은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저희의 증거들이 모두 조작됐다는 등의 프레임을 씌워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조만간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가 최근 회사를 관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열린 기자회견에 함께 동석하기도 했다.

28일 텐아시아는 안성수 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약 두 달 전에 퇴사했으며, 현재 그 자리는 한화 출신 임원이 공석을 채웠다고 보도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경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를 맡았던 A씨 퇴사 후 입사한 인물로, 지난 3월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김수현의 기자회견장에서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올해 초 골드메달리스트에 입사해 약 9개월 만에 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현은 올해 초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휘말렸다. 김수현은 최초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계속된 논란에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라며 교제 사실 일부 인정했다. 결국 그는 3월 기자회견을 열고 미성년자시절 김새론과 사귀지 않았다고 밝히며 유족이 공개한 대화는 조작된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및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진실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 김새론의 모친은 지난 26일 법무법인 부유를 통해 발송한 입장문에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김새론 측은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저희의 증거들이 모두 조작됐다는 등의 프레임을 씌워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조만간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 측이 공개한 증거에는 고인 지인의 진술 녹취록과 메모, 메시지, 사진, 고인이 쓴 편지 등이 포함됐다.

고인의 어머니가 입장을 낸 것은 지난 3월 한 개인 채널을 통해 인공지능(AI) 목소리로 입장문을 대독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런 상황 속 김수현의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넉오프' 공개가 잠정 보류됐고, 그가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브랜드 A사 측은 2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아직까지 김수현 측과 고 김새론 유족 측은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