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통이 넓은 스님 바지를 입은 너무 힙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 백만장, 오늘 급 만남으로 잠깐 파리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와이드 핏 데님 팬츠에 블랙 티셔츠와 카디건 트윈 셋업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짧은 파리 여행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7월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화인가의 불청객 ‘장태라’ 역을 맡아 출연했다.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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