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월대보름…밤 9시 반 ‘가장 둥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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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밤 9시 30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24일)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이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에 떠오르고, 밤 9시 30분에 완전히 둥근 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올해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게 보이고,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10월 17일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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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밤 9시 30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24일)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이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에 떠오르고, 밤 9시 30분에 완전히 둥근 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긴 25일 0시 56분입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올해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게 보이고,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10월 17일에 볼 수 있습니다.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달 윗부분이 지평선(수평선) 상에 보이거나 사라지는 순간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해발고도와 지형, 공기 밀도, 온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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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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