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에서 골맛 본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복귀전에서도 골
이정호 기자 2023. 4. 3. 09:28

3월 A매치에서 골맛을 보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림피아코스는 3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리스와의 2022~2023 그리스 슈퍼리그 28라운드 플레이오프(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에 리드를 안겼다. 세르지 카노스로부터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키퍼가 막기 어려운 골대 왼쪽 하단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인범이 리그에서 공격포인트는 3골 4도움으로 늘어났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기록한 1골을 포함하면 공식전 4골 4도움이다.
황인범은 지난달 24일과 28일 한국에서 열린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모두 나섰다. 우루과이전(한국 1-2 패)에서 후반전 동점골을 넣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헤더골로 2-0까지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25분 후안 이투르베, 36분 라파엘 카마초에게 1골씩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후반 29분 교체된 황인범은 팀이 동점골을 내주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은 황인범에게 팀에서 3번째로 높은 7.8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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